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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화제의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극중 부부로 출연한 윤상현과 선우선이 CF에도 동반 출연해 화제다.
드라마를 통해 아줌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태봉이' 윤상현과 그의 부인 은소현 역으로 출연한 선우선이 자외선 살균청소기 '레이캅' 광고에서 다시 만난 것. 드라마에서 이어가지 못한 결혼생활을 광고에서 실현해 눈길을 끈다.
'레이캅'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부 호감도' 자체조사 결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남 윤상현과 도도하고 세련된 선우선이 깨끗하고 세련된 레이캅의 이미지와도 맞아 모델로 선정됐다.
윤상현과 선우선 커플은 극중 위기의 부부 이미지와 달리 이번 CF를 통해 호흡이 척척 맞는 부부를 선보인다. 특히 이들 커플은 직접 청소시범을 보이며, 기존의 진공청소기 및 스팀청소기로는 청소가 미흡했던 이불이나 베개, 쇼파 등의 패브릭 제품을 자외선살균청소기로 살균 청소하는 청소문화를 제시한다.
이번 CF에서 도도한 이미지의 사장부부 대신, 집 청소하는 다정한 부부로 등장한 윤상현과 선우선은 서로 '팡팡살균댄스'를 통해 귀엽고 다정한 부부의 매력을 과시한다.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레이캅 CF는 오는 7월부터 공개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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