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0월 대전서 열리는 국제우주대회(IAC) 기간에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사고배상을 위한 보험가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험가입대상은 페스티벌관람객 35만여명과 학술회의 및 전시참가자 3000여명, IAC관련 국제기구 임직원, 취재진 등 대회 모든 참가자다.
보험종류는 1인당 최대 1억원, 1사고 당 최대 20억원의 영업배상 책임보험이다.
또 진행요원 400여명과 자원봉사자 390여명에 대해서도 상해보험이 가입되며 IAC 홈스테이 가정 70가구 280여명에 대해서도 보험가입이 추진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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