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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노홍철-장윤정 커플이 교제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특집 '놀러와 짝꿍을 소개합니다'에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나는 윤정이와 진짜 친한 친구 사이었는데, 한번은 정말 마음이 떨렸다" 며 "'어 우린 친군데? 내가 왜이러지?' 하는 마음에 장윤정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날 밤 계속 장윤정이 생각나 그에게 전화해 '이상해! 나 네가 보고 싶어!'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귀기 직전이었던 이들은 이날 '사랑과 우정사이'라는 팀명으로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고가는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국 당시에는 애매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이 날 녹화 후 노홍철은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장윤정에게 고백, 둘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노홍철과 장윤정의 교제 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놀러와'는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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