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다음주 수요일을 전후해 공사채 6년물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금일 실시할 예정이던 공사채 6년물 1000억 입찰을 취소했다.
공사 관계자는 “어제오늘 금리가 갑자기 오름에 따라 입찰을 취소했다”며 “당장 자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다음주 수요일을 전후해 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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