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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감추고 싶은 부위

완벽하다는 섹시 스타에게도 '옥의 티'(?)는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세계에서 미모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메건 폭스(23)에게도 감추고 싶은 부위가 있다고 소개했다.


모델 출신인 폭스의 오른손 엄지 끝이 뭉툭하다는 것. 자세히 보면 손가락이 아니라 발가락처럼 생겼다. 왼손 엄지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이는 유전으로 한 쪽 혹은 양손 엄지 모두에 나타나기도 한다.


감추고 싶은 부위는 폭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국의 팝스타 릴리 앨런은 "유두(乳頭)가 하나 더 있다"고 스스럼 없이 밝히기도 했다. 이른바 다유두증이다.

미국의 여배우 케이트 허든슨과 할리 베리는 발가락이 여섯 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호아킨 피닉스는 코와 입술 사이에 상처가 있다. 이는 타고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이들이 지닌 '옥의 티'가 연기력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데일리 메일은 강조했다.

최근 '여배우는 매춘부'라는 폭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폭스는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차 이틀 동안 방한한 뒤 10일 오후 떠났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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