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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정형돈이 "항간에 알려진 김포집은 신혼집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11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 MBC제작센터에서 '무한도전' 촬영을 마치고 기자와 만나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그냥 우리집이 이사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최근 염창동에서 김포로 이사했다.
신혼집을 마련할 것이냐는 질문에 정형돈은 "아직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너무 얼떨떨해서 정신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신혼집은 정형돈이 현재 생활하고 있는 김포부근의 주택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12일 열리는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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