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나는 비와 함께 간다";$txt="";$size="300,398,0";$no="20090611123248757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한류스타 이병헌이 기무라 다쿠야, 조시 하트넷 등과 출연한 프랑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일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11일 일본 영화전문사이트 에가닷컴에 따르면 6일 개봉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개봉 첫 주 5위에 올랐다.
영화 '시클로'로 유명한 베트남 출신 감독 트란 안 홍의 신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할리우드 스타 조시 하트넷을 비롯해 일본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 배우는 이 영화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병헌은 극중 살인에는 냉정하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여린 홍콩 암혹가의 두목 수동포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주말 일본 박스오피스 1위는 지난해 방영된 일본 드라마 '루키즈'의 극장판 '루키즈-졸업'이 차지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