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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환 동부화재 사장 "고객의 소리 현장서 듣겠다"

김순환 사장, 고객 목소리 직접 방문 청취
"고객의견 업무에 적극 반영할 터"


동부화재는 11일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순환 대표가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계약자인 마포구에 위치한 유리잔 제조업체 ㈜대림그라스 최봉규 대표를 직접 방문,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고객에게 직접 들은 진솔한 의견을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 고객과 신뢰가 깊게 된 것은 지난해 말 기계과열로 인한 화재로 공장 가동의 어려움을 겪었을 때 동부화재가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 공정 정상화에 큰 힘을 얻게 되면서 부터다.

이에 김순환 사장도 보험의 중요성과 보험가입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다시 한번 전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달부터 이번 주까지 프로미 옴부즈만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실시하며,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김순환 사장을 비롯한 본점 임원과 부서장들이 설계사와 함께 우수고객 뿐만 아니라 불만고객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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