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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4세연하 방송작가와 9월 결혼설 '솔솔'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현재 교제중인 4세 연하의 방송작가와 결혼설이 터져나왔다.

한 매체는 11일 정형돈이 MBC프로그램 '오늘 밤만 재워줘'의 구성작가 한유라 씨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양가 부모는 지난 9일 정식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9월 혼인을 맺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형돈과 한 작가는 지난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정형돈은 지난 4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만약 결혼설이 사실이라면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유재석을 이어 세번째로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KBS 17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2' 등에 출연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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