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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재외동포 전용펀드 선보인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재외동포 전용펀드를 선보인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재외동포 전용펀드'에 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됨에 따라, 재외동포 전용 Class(종류) 펀드 2종을 신한은행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재외동포들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국내 주식형 펀드와 채권혼합형 펀드를 우선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시행령이 확정된 후 본 해당 기존 펀드에 재외동포 전용 Class(종류) 신설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라며 "판매사가 해당 업무 취급 절차 마련, 전산 개발 등을 완료한 후 6월 말 이후 해당 Class(종류) 펀드의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BNPP Tops Value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 C3 Class'는 총보수가 연 1.96%이며, 주식에 60% 이상 투자된다.

또, '신한 BNPP 옵티마 포트폴리오 증권 자투자신탁 1호[채권혼합] C1 Class'은 총보수가 연 0.835%에 달한다. 이 상품은 채권형 모펀드에 40% 이상, 주식형 모펀드에 50% 이하 투자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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