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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금융권 최초 IFSR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은 10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권 최초로 거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IFRS 세미나를 개최한다.

IFRS은 자본시장 세계화에 따라 국제적으로 통일된 회계기준 제정을 목표로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한 국제회계기준이며 2011년에는 상장회사 전체에 대해 의무 도입해야 한다.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한국회계기준원, 삼정KPMG, 상장사협의회가 공동으로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IFRS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IFRS 구축방안과 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300여명이 넘는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FRS 도입 배경과 기업의 대응방안, IFRS도입에 따른 회계감독 방향에 대해 한국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와 함께 업종별 IFRS 도입이슈 및 성공과제, IFRS 도입 준비 사례 및 IFRS 시스템 구축 전략 등 기업들의 IFRS 전략수립과 방향설정에 유용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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