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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라인' 선봬

토너·마스크로 구성… 피부트러블 전용 제품

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R. 리틀)의 헬스&뷰티케어 브랜드 넥스케어가 피부트러블 관리를 위한 '블레미쉬 클리어 라인' 2종을 10일 새롭게 선보였다.

토너와 하이드로겔을 사용한 훼이셜 마스크로 구성된 신제품은 원료의 95%를 자연성분으로 만들어 저자극ㆍ무알콜ㆍ무색소를 특징으로 한다.

블레미쉬클리어 내추럴 토너는 유기농 면 패드에 1회 사용량의 토너가 적셔져 개별 포장됐다. 바로 꺼내 피부 결을 따라 정돈만 해주면 된다. 중ㆍ건성이나 지ㆍ복합성 피부타입에 맞춰 자몽, 티트리오일 등을 사용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레미쉬클리어 티트리오일 훼이셜 마스크는 트러블을 집중 관리해준다. 투명 하이드로겔 타입이 적용돼 피부에 유효성분이 스며드는 속도가 일반 부직마스크팩보다 2, 3배 빠르다는 평을 듣는다.

오은주 브랜드 매니저는 "고급 천연원료를 사용해 만들어 임상실험 결과 95% 이상의 체험단이 만족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약국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토너 2만2900원, 마스크 1만 5900원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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