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권 중랑구청장이 국제환경방송과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지방자치행정상은 21세기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정부의 녹색성장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과 개선을 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 구청장은 9일 오후 7시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문 중랑구청장은 사가정공원, 나들이근린공원, 봉화산근린공원 등 자연근린공원 확충과 채석장과 불법농지로 훼손된 용마산 일대의 공원 조성 등 공적으로 상을 받았다.
$pos="C";$title="";$txt="문병권 중랑구청장이 환경문화대상 상장과 상패를 받고 있다.";$size="550,366,0";$no="20090610102300890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망우묘지 공원화 사업 추진 등 푸른 꿈을 가꾸는 녹색생태도시 건설에 힘써 왔으며 서울시 직접 투자사업의 유치를 통해 중랑생태문화원을 조성하게 돼 구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문병권 구청장은 “그 동안 구정을 추진함에 있어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43만 중랑구민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1200여 중랑구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중랑구를 선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