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해태제과";$txt="";$size="255,151,0";$no="20090610091233886901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해태제과가 '슈퍼푸드클럽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하며 여름 성수기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신제품 '내안에 토마토'와 '내안에 녹아든 차' 2종은 슈퍼푸드 원료중에서도 토마토와 녹차를 이용해 깔끔한 맛과 함께 건강을 추구했다.
'내안의 토마토'는 토마토 최고의 원산지로 알려진 포르투갈의 토마토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1일 권장량의 2배에 달하는 2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내안에 녹아든 차'는 청정지역인 지리산 녹차를 원료로 사용해 쌉쌀한 녹차와 아이스밀크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뤘다.
특히 제품 포장 후면에는 '토마토 리조또' 레시피와 피부타입별 녹차 활용법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부 부장은 "과자 제품에 이어 아이스크림 출시를 통해 간편하게 즐기는 슈퍼푸드를 보다 다양한 맛과 제품군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원재료인 슈퍼푸드를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일상이 슈퍼푸드를 통해서 보다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퍼푸드클럽 아이스크림 '내안에 토마토'와 '내안에 녹아든 차'는 소매점을 비롯한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70ml의 용량에 가격은 10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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