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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올 여름 극장가에 애니메이션 열풍이 분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극장가에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들이 앞다퉈 개봉 대기 중이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임피 원더랜드 가다'를 필두로 '링스 어드벤처',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 대탐험', '업' 등 다양한 국적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어린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특히 이런 애니메이션 붐의 출발을 알릴 애니메이션 '임피 원더랜드 가다'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피 원더랜드 가다'는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으로 친숙한 얼굴인 아기공룡 임피가 1년 만에 다시 원더랜드 톱스타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여운 팬더 동생 바부, 임피를 잡으러 티키우 섬에 온 '바나비 월드' 사장 바나비 그리고 그의 충실한 강아지 오토 등의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날지 못하는 펭귄 핑, 수다쟁이 도마뱀 몬티, 잘난척 대마왕 황새 슈, 고독한 바다 코끼리 솔로몬, 살림꾼 돼지엄마 펙 등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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