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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도와주는 초음료"

풀무원녹즙, '새초롬, 포도식초와 히비스커스' 출시

풀무원녹즙(대표 이규석)이 포도식초와 히비스코스가 함유된 프리미엄 초음료 '새초롬, 포도식초와 히비스커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2단계 발효법으로 제조한 포도식초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인 히비스커스를 주원료로 한다.

일반 양조식초제조법을 사용한 시중 과실초 제품들과 달리 2단계 발효법으로 제조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의 함량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다이어트 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히비스커스도 한 포당 100㎎ 담았다. 설탕 대신 천연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멕시코 선인장인 아가베시럽을 사용해 칼로리도 낮다.

풀무원녹즙 한 관계자는 "국내 초음료 시장의 95%이상이 희석식 제품"이라며 "맛에 치중해 개발돼 기능성분의 함량은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양한 기능성분 함유는 물론 마시기 편하고 부드럽게 발효시킨 프리미엄 초음료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은 1500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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