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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크레딧 여건이 부각될지<동양선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예상레인지> 111.20~111.50



미 금리 상승으로 다시 선물 갭다운 약세 개장. 외국인 매수세 이어지며 하방경직 양상. 기술적 지지 확인과 증시 정체된 흐름으로 낙폭 축소했지만 답보 양상. 금리 메리트와 커브 동향에 대한 부담 불거지면서 약세 흐름 보여.



외인 매수 이어지면서 수급 개선 효과 있지만 저평 축소에 따른 포지션 정리 물량 등으로 인해 시세 탄력 약해. 대외 금리 상승 시도와 증시, 인플레이션에 따른 커브 스티프닝 압력도 있어. 수급 여건과 대내외 변수 상충되는 부분 감안해야.



외인 선물 매수도 자금 여건에 따른 스위칭 정도로만 해석된다면 시세 영향력 크지 않을듯. 증시와 경기지표 호조로 크레딧 여건 호전되는 부분은 장기채권의 부담이지만 반대로 원화물 투자 여건은 호전되는 점도 있어.



결국 장세 구조상 글로벌 시장 동향에 따른 영향이 혼조인 상황. 원화물 채권 선택에 있어 비용과 상대적인 케리 효과 비교가 중요해. 따라서 외화자금 동향과 CDS 등과 미 국채 금리에 따른 반응 지속될 듯. 111.45선 돌파 여부가 강세 쪽에는 중요한 가운데 111.22 00 수준 저가매수 시도이어질 듯.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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