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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시청률 30%를 오르내리며 주간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방송국의 요청으로 작가, PD, 출연배우들이 2회 연장에 구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26부작으로 기획된 '찬란한 유산'은 이로써 28부로 종영하게 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최근 논의가 진행됐던 4회 연장에 대해 "일단 2회 연장만 확정된 상태다. 나머지 2회분은 작가, 배우, PD가 모두 동의를 해야 하는 만큼 좀더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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