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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S, '사이버테러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한.미 양국간 사이버범죄 근절에 기여한 공로로 김재규(오른쪽) 사이버테러대응 센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재규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장은 지난 2006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 hotmail 계정을 이용해 음란, 도박사이트 광고 스팸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해온 김 모(40세)씨에 대한 수사를 착수해 지난해 일당6명을 검거하고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바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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