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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오산세교1 휴먼시아 772가구 공공분양

전용면적 74.84㎡ 규모...8일부터 순위별 접수 시작

인천청라에서 공공분양 아파트를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가 오산세교에서 다시 공공분양 아파트를 내놓는다.

주공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 오산세교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휴먼시아 공공분양 B-3블록 772가구(조감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으로 전매제한기간은 3년(등기후 매매가능)이며 2010년 2월11일까지 신규 계약자에게는 입주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74㎡형 129가구, 84㎡형 637가구, 84㎡(복층 펜트하우스)형 6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1년 7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중간층 기준 74㎡형이 2억2990만원, 84㎡형 2억6100만원, 84㎡(복층펜트하우스)형 2억8710만원으로 전체 평균 3.3㎡당 772만원대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로 중도금 비중을 크게 낮췄다. 중도금은 총 4회에 걸쳐 납부하도록 했다.

입주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층별 가격차등을 1층, 2층, 3층, 4층, 기준층, 최상층으로 확대했다. 74㎡형 주택의 경우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이 지원된다.

청약신청접수는 특별공급 대상자가 8일이며 일반공급은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순위별로 진행된다. 오산시 거주자에 대한 우선공급 배정물량은 30%다.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며 노약자·해외체류자 등 인터넷사용 취약자에 한해서는 오산신도시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체결은 7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이다.

◇입지여건= 오산세교지구는 1지구 323만㎡(97만8000평)와 2지구 280만㎡(84만7000평), 3지구 520만㎡(157만2000평)를 연계, 대규모 신도시로 개발하는 택지개발지구다.

물향기수목원과 연계되는 지구 내 남북 및 동서축의 산림을 보전해 공원으로 개발하고 지구내를 관통하는 중심도로변에 생태 수변공원을 조성, 향후 물향기 수목원과 더불어 생태학습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B-3블록은 1지구 중앙에 위치해 인근에 도서관, 체육공원, 중앙공원이 있고 동편으로는 남북 산림축을 보전한 공원이 접해 있다. 서측으로는 간선도로변에 조성된 실개천 생태공원이 접해 있다. 사회복지회관(노인복지회관, 보훈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시립어린이집)이 서북측에 인접해 있고 남측으로는 상업용지가 연접해 있다. 북측 1.2㎞ 지점에는 세마전철역이 있다.

지구내를 통과하는 민자고속도로(9월 개통예정)가 개통되면 지구 북동측에 신설되는 세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수원~평택과 의왕~과천간 고속도로 및 향후 건설예정인 제2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해진다.

분양문의 대한주택공사 대표전화 1588-9082, 오산신도시홍보관 (031)831-5353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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