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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에서 남녀주인공을 맡고 있는 권상우와 윤아가 '깜짝 키스'를 했다. 물론 극중 사랑하는 사람들간의 키스였지만 '한류스타' 권상우의 키스신이란 점과 14살 연상연하 남녀간의 키스였다는 점에서 촬영장에서 조차 큰 화제가 됐다.
이 장면은 지난 1일 밤 극중 대산(권상우)이 유진(윤아)간의 애틋한 마음을 표시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는데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 조차도 숨을 죽였다고.
오는 4일 종영하는 '신데렐라맨'은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권상우의 '1인2역' 투혼과 소녀시대 윤아의 성인연기가 빛났다는 평이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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