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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197억원 규모 주배관 건설공사 낙찰

경남기업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논산-부여, 아산-배방 주배관 건설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경남기업의 지분은 55%이며 낙찰금액은 197억1973만3000원 규모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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