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비자 추천 가맹점' 프로그램 실시
$pos="L";$title="";$txt="";$size="150,150,0";$no="200906010959409049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비자코리아가 국내 관광산업의 수입증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비자코리아는 1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비자 추천 가맹점(Visa Preferred Merchants)' 프로그램을 실시, 비자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외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국내 유명 레스토랑은 물론 쇼핑몰과 스파 등 관광지도 다수 포함돼 있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누구나 상품과 서비스 구매에 있어 저렴한 가격을 선호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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