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2,0";$no="20090601081409016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혜영과 최철호가 재회했다.
이혜영과 최철호는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CF모델로 함께 발탁되며 다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한국 야쿠르트 측은 "이혜영은 '내조의 여왕'을 통해 '내조의 여신'으로 떠오를 정도로 헌신적인 내조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남편 준혁에게 매일 야채주스를 건네주며 남편을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런 면에서 건강을 챙기는 우리 제품의 콘셉트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지난 25일 CF촬영을 가진 이들은 열띤 애드리브 열전을 펼쳤다는 후문.
이혜영의 소속사 측은 "이혜영이 극중 극진한 사랑을 베푸는 '봉준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광고 모델로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귀여운 면모를 간직한 이혜영의 이미지에 맞는 CF를 고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영은 드라마 종영 직후 차기작 선정과 함께 가을께 출간할 패션 관련 서적 집필에 한창이다. 이혜영은 현재 올 3월에 출간한 '뷰티바이블'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작가와 연기자로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