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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밴드·크라잉넛·장기하와 얼굴들, 합동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선·후배 밴드가 합동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장기하와얼굴들 등은 오는 7월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7월1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8월1일 부산 MBC롯데아트홀, 8월29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대규모공연(大規模公演)'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김창완밴드는 산울림의 리더 김창완이 록에 바탕을 둔 펑크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새롭게 결성했다. 크랑잉넛은 '말 달리자', '서커스 매직 유랑단' 등의 노래를 불렀다. 장기하와얼굴들은 지난해부터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을 불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공연기획사인 라이브플러스는 "이번 무대는 서울 클럽 공연의 열기를 전국 무대로 옮기는 것"이라며 "전국 팬들을 위한 뜨거운 록음악 잔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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