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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후포럼, 서울 이니셔티브 채택

동아시아국가들은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차 동아시아 기후포럼'에서 동아시아 녹색성장을 위한 패러다임 정립과 전략 수립에 관한 '동아시아 저탄소 녹색성장 서울 이니셔티브'를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아세안 회원국,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4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저탄소 녹색성장 담당부처 각료급 인사들,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환경계획(UNEP),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등 국제기구 고위인사, 미국, 영국, 일본의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동아시아 기후포럼은 2012년까지 매년 개최될 예정으로 정부는 서울 이니셔티브를 활용해 동아시아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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