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코스콤의 투자정보 전문 단말기인 'CHECK 단말기'를 통해 S&P의 해외 신용등급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스콤은 28일 세계적 신용평가회사인 S&P(Standard & Poor's)와 전날 해외신용등급 정보의 국내 이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마케팅을 포함한 상호 제휴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겠다"며 "이로써 국내 최대 금융정보사업자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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