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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 1400명 뽑아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서 접수

서울시가 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지난해보다 900명 늘어난 1400명을 뽑는다.

서울시 소재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나 6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다른 지역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서만 접수를 받는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되면 시청 내 각 부서 또는 소방재난본부, 한강사업본부, 시립병원, 서울대공원 등 산하사업소에 분산 배치된다. 이곳에서 행정업무 지원, 현장업무 지원, 민원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1차 근무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2차 근무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하루 6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점심값을 포함해 하루 2만5000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한편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도 서울시와 별도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생 2223명을 모집한다. 자치구별로 모집인원이나 신청대상, 모집시기, 근무기간 등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자치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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