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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30일 작가로 독자와 첫 만남 "떨리고 설렌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지진희가 작가로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지진희 소속사측은 28일 "지진희는 오는 30일 여행에세이 '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 저자로 독자와 첫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구름 속의 산책' 출간 기념과 함께 교보문고 창립 28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국내 스타 작가 10인 친필 도서 판매' 프로모션에 지진희가 여행 작가로 선정돼 사인회를 가지게 된 것.

교보문고는 작가의 인지도와 스타성, 도서의 대중성과 시의성 등을 종합 고려, 지진희 외 이외수, 황석영, 신경숙, 빅뱅, 김진명, 성전스님, 고도원, 김태균, 신민아 등을 스타 작가 10인으로 선정했다.

'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은 지진희가 와인을 테마로 이탈리아를 직접 여행한 후 에세이와 정보를 함께 담은 서적이다.

와인전문가가 아닌 배우 지진희의 솔직한 감성과 입맛, 여행기가 신선하고 다양하게 담겨있어 출판계, 독자들은 물론 와인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진희는 "배우가 아닌 작가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내 책을 읽은 독자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떨리면서도 설렌다" 며 "쉽고 편하게 즐기는 와인을 소개하려던 처음 마음처럼 부담 없이 독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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