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 환율 7개월만에 최고 수준
달러화는 미국 재무부 국채 발행으로 채권금리가 급등할 가능성이 나오면서 유로 대비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3994달러까지 상승한 후 독일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유로 매도가 나온데다 미국 금리 상승으로 1.3824달러로 하락해 1.3836달러로 마감했다.
파운드 환율은 유로파운드 관련 매수에 옵션배리어를 찍어 1.5950달러에서 1.6085달러까지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달러 매도가 나오면서 94.96엔까지 내린 후 미채권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달러매수가 강해지면서 95.34엔까지 상승, 95.32엔에 마감했다.
국제금융센터는 "달러화는 미국 재무부의 5년물 국채 350억달러 발행 시 응찰수요가 3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증가 등으로 유로화대비 상승했으나, 영국 파운드화대비 7개월래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안화는 미국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방문을 앞두고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을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게 설정함으로써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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