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박장규)는 일생생활에서 접하는 과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기 상상플러스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용산구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이화여자WISE거점센터에 위탁, 진행되는 재미있고 신나는 과학세계를 체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수강 기간은 7 ~ 9월이며 주 1회 1시간 총 3개월 과정으로 이화여대 WISE거점센터 과학교실 전문 강사 2명이 진행한다.
과학교실은 무한회전 전동기, 각양각색 동물 이빨, 인체 뼈모양, 카레 지시약, 효모가 설탕을 만날 때, 나는 소금쟁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 실험 실습으로 진행되며 재료비(월 5000원)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대상은 용산구 거주 초등학생 2 ~ 5학년이며, 반별 20명씩 총 14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 접수는 6월 1 ~30일이며 정원초과시 전산추첨을 할 예정이다.
수강대상은 용산구 거주 초등학생 2 ~ 5학년이며, 반별 20명씩 총 140명을 모집한다.
수강 접수는 지역내 청파, 서빙고, 원효 초등학교(3개 소)의 경우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자를 받을 예정이다.
또 동 주민센터 4개 교실은 교육지원과 전화 접수, 용산구 교육포탈(http://yedu.yongsan.go.kr) 인터넷 접수 또는 과학교실 운영 동 주민센터를 방문 접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산구청 교육지원과(☎ 710-391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