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에서 두 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보건당국은 50대 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해 지난 주말 사망했으며 원래 건강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욕에서는 한달 전 최초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17일에 첫 사망자가 나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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