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23일 오후 5시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과 문재인 전 비서실장 등 참모진들은 빈소를 봉하마을에 차리기로 결정하고 헬기를 통해 시신을 옮길 예정이다.
현재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은 경남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