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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동로 거리 밝아졌다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동쪽 주거지역 가로등 교체 완료...양평로 등도 가로등 개선 계획

영등포구는 여의도공원 동쪽 주거지역에 위치한 여의동로 등 5개 도로의 가로등이 한결 밝아진다.

이 지역 가로등은 설치된지 15년이 지난 노후된 가로등으로 야간에 차량 운전자와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총 331등 가로등 기구를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된 메탈할라이드 램프는 기존의 나트륨램프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조도도 15룩스에서 22룩스로 높아 한결 밝아졌다.

구는 노후된 가로등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밝은 거리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평로 등 대로와 이면도로 등 낡고 오래된 가로등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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