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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도서·벽지 어린이 靑 초청해 격려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22일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양구군 임당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충북, 전북, 경남 등 4개도 6개 도서·벽지학교에서 온 140여 명의 어린이들과 인솔교사, 새마을지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땅도 좁고 자원도 부족한 우리나라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한 것은 우리 국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장차 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인재가 되도록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새마을회(회장 남상해)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실시한 도서·벽지어린이 서울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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