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주 구청장, 25일 기자간담회 갖고 저출산 문제 해결할 대안 밝힐 예정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오는 25일 출산 장려금과 보육료 인상을 골자로 하는 출산 장려책을 발표한다.
강남구 가정복지과 권정숙 팀장은 21일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출산을 장려하는 출산장려금 인상과 0~5세 보육료 지원금을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출산장려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os="R";$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177,248,0";$no="20090521143424085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재 강남구는 둘째 아이를 낳을 경우 50만원, 셋째 아이는 1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주고 있다.
또 0~5세 보육료의 경우 셋째 아이의 경우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출산 장려금과 보육료를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올리는 내용의 출산 장려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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