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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고향사랑…울산 과학관 25일 개관

롯데가 총 24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울산 과학관이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 옥동 교육연구단지 내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이번 기공식은 롯데장학재단이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고향인 울산에 최첨단 교육 시설을 설립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울산시교육청과 과학관 건립 협약식을 한 이후 6개월만에 이루어졌다.

옥동교육연구단지 부지내 1만7000여 ㎡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최첨단 시설로 지어진다. 내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과학관은 벌써부터 울산지역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내 창의성과 탐구력이 뛰어난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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