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주가가 정의선 사장의 현대차 사장 임명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기아차는 전일보다 1.94% 떨어진 1만26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 정 사장이 다음달 9일 정몽구 회장을 동행해 미국을 방문한 후 현대차 사장으로 공식 임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이와관련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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