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직렬 101명 모집에 5672명 지원 평균 경쟁률 56대 1
대전시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필기시험을 23일 오전 10시 대전 만년중학교 등 7개 학교의 시험장에서 치른다.
시험엔 10개 직렬, 101명 모집에 5672명이 지원해 평균 5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류별 경쟁률은 9급이 ▲행정직(장애인) 35대 1 ▲사회복지직 17대 1 ▲사서직 13대1 ▲공업직(일반기계) 38대 1 ▲공업직(일반전기) 51대 1 ▲농업직(축산) 26대 1 ▲녹지직(산림자원) 40대 1 ▲보건직 46대 1 ▲시설직(도시계획) 15대 1 ▲시설직(토목) 18대 1 ▲시설직(건축) 39대 1 ▲시설직(지적) 20대 1이며 8급은 ▲간호직 25대 1이다.
수험생은 시험날 응시표와 신분증을 갖고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시험장으로 가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9일. 7월 8~9일 면접을 거쳐 그달 17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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