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30,285,0";$no="200905191738426634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마추어 김진영(18ㆍ영파여고3ㆍ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투어격인 그랜드점프투어 2차전(총상금 3000만원) 정상에 올랐다.
김진영은 19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골프장(파72ㆍ6255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김혜민(21ㆍ1언더파 143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김진영은 경기 후 "기대하지 않았던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남은 2개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회원 자격을 획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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