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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인천! 친절한 인천!

시민 주도의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운동 확산 기대

인천시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확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19일 관내 삼산체육관에서 시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운동 범시민 지원단 연합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 관내 시민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동호회 등이 속한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지원단'은 인천의 이미지를 인식시키기 위해 질서와 친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품격 명품 인천만들기 시민운동'을 확대해 선진시민의식 확립과 클린인천, 선진 교통질서, 친절실천 생활화 등 4대분야 18개 중점 실천과제 등을 시민 주도로 전개 하고 있다.

이밖에 주요간선도로변 15개구간 18.2km를 기초질서 시범가로로 정하는 한편, 140개 읍·면·동의 이면도로와 뒷골목 구간 등도 기초질서 지정가로로 정해 캠페인과 환경정비 계도·단속활동 등을 해 오고 있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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