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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여친' 최혜정 의류 판매

프로야구선수 오승환의 여자친구로도 알려진 디자이너 최혜정이 디앤샵을 통해 독점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도이 디자이너의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디앤샵은 최근 종영한 프로젝트 런웨이코리아에서 우승한 최혜정과 이도이 등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상품을 25일부터 판매한다.

최혜정 디자이너는 검은 실크 원피스와 가디건 등 여름 상품으로 14종을 선보이고, 이도이 디자이너는 2009 서울컬렉션에서 선보였던 그림패턴을 적용한 제품을 소개한다.

박태은 디앤샵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최근 개성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공식후원을 계기로 최혜정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혜정 디자이너는 최근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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