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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이 여는 '녹색음악회'

23일 대전 국리중앙과학관 만남의 광장
슈퍼주니어, 채연, 손호영, 주현미, 유리상자 등 15개팀 출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음악회를 연다. 엄숙한 분위기의 고전클래식이나 흥을 돋기 어려운 연주를 '감상'하는 음악회라 생각한다면 실수!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국민과 함께하는 녹색음악회’를 23일 오후 7시부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만남의 광장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녹색음악회엔 슈퍼주니어, 채연, 손호영, 주현미, 유리상자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15개팀이 나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입장료도 없고 선착순으로 누구나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다.

토요일 저녁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형 콘서트에서 어깨를 들썩여 보는게 어떨지.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창립 50주년 홈페이지(http://www.kaeri.re.kr/kaeri50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은 “희망과 비전의 의미를 지닌 ‘녹색’을 음악회 명칭으로 사용했다”며 “모두가 힘든 때에 녹색음악회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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