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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 엔씨소프트 기초자산 유동성 공급시작

맥쿼리증권은 19일 총 38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10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9일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코리안리, 현대산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6개 종목과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개, 풋 2개 종목 등 총 10 종목이다. 특히 엔씨소프트 기초자산에 대해서 새롭게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된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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