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대학축제와 함께 하는 '대학축제 Week & T'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축제 Week & T'는 이동통신 산업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문화마케팅이다. SK텔레콤의 이 같은 행사는 지난달 'Restaurant Week & T'에 이어 두 번째다.
'Wee k& T'는 젊음의 대표적인 문화코드인 대학 축제를 통해 문화 크리에이터인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축제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기존 기업 협찬과는 달리 학교에 직접 라운지 바 스타일의 ‘T라운지’를 운영한다.
또한 ‘T라운지’를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비비디썬라이즈', '바비디폴리탄'이라는 특별한 칵테일이 제공되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방석도 증정한다.
'Week & T' 오는 18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한국외대(5/20), 이화여대(5/29)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장은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대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직접 T 브랜드의 감성을 체험함으로써 T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T는 앞으로도 젊고 트랜디한 문화를 고객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들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512,358,0";$no="20090518091401524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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