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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TOCOM, 시스템 결함으로 한때 거래 '먹통'

일본 최대 상품거래소인 도쿄 상품거래소(TOCOM)의 트레이딩 시스템이 컴퓨터 결함으로 3시간 넘게 거래가 정지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오전 11시 35분쯤 시스템 문제로 정지된 거래는 오후 3시에서야 재개됐다.

도쿄상품거래소는 지난 7일 나스닥OMX그룹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새 시스템은 주문 규모가 더욱 확대됐으며 헤저와 펀드들을 위해 주문 속도도 더욱 빨라졌으며 일일 가격제한폭 및 거래 시간 역시 거의 24시간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힌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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