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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본격적인 성장은 지금부터...목표가↑

미래에셋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본격적인 성장이 지금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으며 2분기부터는 해외 로열티 매출액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강력한 성장모멘텀은 올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아이온의 중국서비스에 따른 매출 인식이 올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대만, 일본, 유럽, 북미 등에서도 해외 로열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외 온라인게임의 확대에 따라 이미 해외에 진출한 ‘리니지’의 매출액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엔씨소프트의 해외 로열티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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