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기획] 해피 홈 굿 컴퍼니
$pos="C";$title="하이트맥주 행사";$txt="하이트맥주는 직장인들의 기(氣)를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말 '대한민국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호프데이'를 지원하는 모습.";$size="408,572,0";$no="2009050413252009810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하이트-진로그룹은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샐러리맨들을 응원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생활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운동부족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업무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달 말 정밀 체력측정을 실시하고 체력왕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체력 측정은 자신의 체력수준에 맞는 과학적ㆍ체계적 운동을 장려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측정 후에는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 종목, 빈도, 시간, 강도 등을 포함한 운동프로그램을 추천하고 건강상담 또한 이어진다. 아울러 모든 참여자에게는 스트레칭 줄넘기가 제공되며 측정자 중 연령대별 1명씩 체력왕을 선발해 비타민과 영양제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에 앞서 하이트맥주의 맥스(Max)는 위축된 직장인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 1월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자기개발을 위한 특별 무료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자로는 이메이션 USA 글로벌 브랜드 총괄대표이자 이장우 브랜드 마케팅 그룹 대표 코치인 이장우 씨가 총 3시간 동안 신입사원부터 최고 경영자까지 오른 그의 28년 삶에 대한 얘기와 함께 올해 브랜드마케팅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박종선 하이트맥주 상무는 "올 한해 기업과 직장인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 유지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직장인"이라며 "직장인 기(氣)살리기가 바로 기업 기(氣)살리기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직장인 대상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지난해 말 직장인들이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한 시름을 잠시 잊고, 각 기업의 노사가 서로의 마음을 열고 힘을 합쳐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각 기업의 '호프데이'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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