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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비즈클럽 회원과 새만금 현장 방문

전북은행은 지난 6일 비즈클럽 회원들과 새만금현장과 군장산업단지에 있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시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은행 임직원과 비즈클럽 회원들은 새만금 전시관에서 새만금개발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방조제를 시찰한 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방문했다.

전북은행은 새만금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지난 2008년 1월부터 새만금지원팀을 신설해 운영중이다.

홍성주 전북은행장은 이날 "한국이 세계 경제 중심으로 우뚝 서는데 새만금이 충분한 역할을 하도록 지역은행으로서 관심을 더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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