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천수이볜, 뇌물혐의 추가

312만달러의 정부 비밀기금 유용과 900만달러 뇌물수수, 해외 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돼 수감된 천수이볜(陳水扁) 전 총통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됐다.

대만 검찰 특별조사팀은 천 전 총통 부부가 은행가로부터 880만달러(약 112억원)를 받았으며 이를 정치 기부금이나 해외 대만인 권익신장을 위한 기금으로 위장했다고 5일 밝혔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